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정부 (문단 편집) == 박근혜 정부 명칭 논란 == 민주화 이후 흔히 정부에 [[문민정부]], [[국민의 정부]], [[참여정부]] 등 별칭을 정해왔는데,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는 민생정부, 국민행복정부 등이 거론되었다. 박근혜 정부는 정권마다 별칭이 생기는 것은 헌법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유를 들어 별다른 별칭 없이 박근혜 정부로 정했다. 그런데 이 당시 [[청와대]]는 '''박근혜 정부는 [[고유명사]]이니 띄어쓰지 말고 붙여 써야 한다'''고 주장해 논란이 일어났다. 국어 맞춤법 규정 제49항 ‘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,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다.’에 의하면 박근혜 정부로 띄어 쓰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지만, 청와대 측에서는 18대 대통령 체제에 대한 [[고유명사]]이고 [[국립국어원]]의 감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.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Print.aspx?news_id=NB10260828|#]] 청와대의 통보에 많은 언론들이 반발했는데 제일 먼저 반발한 것이 [[연합뉴스]] 쪽인 것을 보면 사실상 보도 기관들 대부분이 반발한 것에 가깝다. 이 같은 반발에 대해 국립국어원은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. 3대 지상파 방송사인 [[SBS]], [[KBS]], [[MBC]]는 청와대의 권고를 따랐고, 그 외 언론들은 종이로 발행되는 경우에 한해 붙여서 표기한다. 이로 인해 역대 대통령들의 성명이 붙은 정부명 중 박근혜 정부만 정부명에서 붙여쓰기를 하게 되었다.[* 문민정부 및 참여정부는 성명이 붙은 정부명이 아니므로 이와는 다르다.] 박근혜 정부 임기 당시에는 위 권고에 따라서 여러 언론사에서 띄어쓰기를 하지 않은 '박근혜정부'를 주로 사용하였으나, [[박근혜 대통령 탄핵|탄핵]]과 [[정권교체]] 이후에는 띄어쓰기가 적용된 '박근혜 정부'로 보도되는 빈도수가 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